분노의 포도를 보고나서(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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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4-03-20 16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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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공황이 불어 닥친 당시의 사회가 조드 가족에게 가하는 첫 번째 타격은 그들을 그들의 삶의 터전에서 쫓아버리는 것이었다. 지주에게 쫓겨 그들이 태어나 자라고 일궈온 땅을 떠나야만 했던 조드 가족의 뒷모습이 도시화에 쫓겨 그들이 수십 년 간 지켜온 터전을 뒤로 해야만 했던 난장이 가족의 뒷모습과 닮아 있었다. 대공황 이후 사회 부조리와 모순 앞에서 무기력하게 당하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던 현실에 부딪히며 영수가 느낀 감정이 이 영화의 title proper(제목) `분노의 포도`의 의미와도 맞닿아 있지 않을까. 유럽 문학에서 민중, 서민들을 뜻하는 포도는 이 영화 속에서는 `분노의 포도`라는 title proper(제목)으로 그려진다. 한 번 치여서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면 막 다른 길을 만나고 또 다시 사회에 치인다. 요란한 소리를 내는 자동차를 타고 온 한 남자가 오클라호마 농민들에게 ‘소작제도는 이제 존재하지 않아. 트랙터가 와서 일할거야. 너희들은 이제 이주하렴.’…(skip)
다. 그들은 이런 사회의 폭력적인 미로 속에서 분노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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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노의 포도를 보고나서(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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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평감상/영화감상
분노의 포도를 보고나서(3)
설명
분노의 포도를 보고나서
영화 `분노의 포도`을 보면서 조세희의 소설 `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`이 떠올랐다. 빈민들은 사회에 치이고 또 치인다.


